‘41세 11개월’ 최고령 오승환, 돌아온 류현진…올스타전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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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출장이 확정적인 오승환(삼성)부터, 12년 만에 올스타전에 돌아온 류현진(한화), ‘통산 최다 홈런’ 최정(SSG)까지. 2024 올스타전에서도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41세 11개월’ 최고령 오승환, 돌아온 류현진…올스타전 관전 포인트
최고령 출장이 확정적인 오승환(삼성)부터, 12년 만에 올스타전에 돌아온 류현진(한화), ‘통산 최다 홈런’ 최정(SSG)까지. 2024 올스타전에서도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은 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인천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2008년 이후 16년 만이다. ◇ 2년 만에 올스타 복귀한 오승환, 출장하면 최고령 기록 오승환은 올스타전 당일(6일) 기준 41세 11개월 21일의 나이로, 등판할 경우 투수와 타자를 모두 합쳐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기록을 세우게 된다. 투수와 야수를 통틀어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선수는 양준혁(삼성)이었다. 그는 2010년 41세 1개월 28일의 나이로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최고령 출장 투수는 종전 손민한(NC)이 2015시즌 40세 6개월 16일의 나이로 기록했다. 만일 오승환이 올스타전에서 세이브까지 기록한다면 최고령 세이브 기록도 세운다. 종전 기록인 계형철(OB·35세 2개월 16일)을 5년 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