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차범근-황선홍 이어 A매치 50호골 도전…쿠웨이트전에 뜬다
newsare.net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앞둔 손흥민(토트넘)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련을 소화했다. 두 달 만에 대표팀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을 손흥민은 한국손흥민, 차범근-황선홍 이어 A매치 50호골 도전…쿠웨이트전에 뜬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앞둔 손흥민(토트넘)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련을 소화했다. 두 달 만에 대표팀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을 손흥민은 한국 축구 역대 세 번째 A매치 50호 골까지 노린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쿠웨이트전 대비 마지막 훈련을 실시했다. 손흥민도 밝은 표정을 지으며 동료들과 함께 무리 없이 훈련을 마쳤다.3승 1무(승점 10)로 월드컵 3차 예선 B조 선두에 올라 있는 한국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쿠웨이트(3무 1패·승점 3)를 상대로 예선 5차전을 치른다.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으로선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다. 2위 요르단, 3위 이라크(이상 승점 7)와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자칫 쿠웨이트에 덜미가 잡힐 경우 남은 예선 경기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객관적인 전력은 한국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