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호 콘진원 게임1팀장 “내년 게임진흥정책 초점은 ‘다양성’과 ‘창의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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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퍼블리셔들을 만나면 한국 게임에 대해 선입견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페이투윈’ 중심의 게임, 혹은 인기있는 게임의 아류작들이 너무 많다는 거죠. 저도 이런 점을 일부 공감하고 있주성호 콘진원 게임1팀장 “내년 게임진흥정책 초점은 ‘다양성’과 ‘창의성’ 극대화”
“해외 퍼블리셔들을 만나면 한국 게임에 대해 선입견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페이투윈’ 중심의 게임, 혹은 인기있는 게임의 아류작들이 너무 많다는 거죠. 저도 이런 점을 일부 공감하고 있고, 때문에 보다 창의적이고 다양성이 높은 게임들을 집중 육성하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 현장. 한국 인디 게임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한국공동관에서 만난 주성호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게임1팀장은 한국 게임사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동분서주하는 모습이었다.다양한 해외 퍼블리셔들도 유치하고, 인근 타 국가 공동관과 협업하여 서로 교류하도록 유도하고, 내부 이벤트 관리, 또 게임위 같은 타 기관과도 협의하는 등 먼 독일에서도 주 팀장을 비롯한 콘진원 직원들은 전혀 쉴틈이 없어 보였다. 그런 그를 만나 20분 정도 티 타임을 권유하며 얘기를 들어봤다.“저는 한국 게임 생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