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OECD와 ‘AI로 만드는 국가통계의 미래’ 국제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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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9, 10일 이틀간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가는 국가통계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통계청, OECD와 ‘AI로 만드는 국가통계의 미래’ 국제회의 개최
통계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9, 10일 이틀간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가는 국가통계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OECD와 유엔(UN), 각국 통계청, 학계와 민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회의가 열린다. AI 시대의 기회와 도전 과제, 통계 생산 과정에 AI 기술 통합, AI의 경제·사회적 영향 측정 등 국가통계 분야에서 AI의 잠재력과 통계청의 역할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는 한국 통계청 주도로 OECD와 함께 AI 및 통계를 단독 의제로 다룬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통계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국제통계사회에서 AI 의제를 선도하고, 통계메타데이터 구축 등 정부의 AI 대전환 국정과제 이행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안형준 통계청장은 개회사에서 “AI는 통계 생산과 활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동시에 국가통계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도전과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