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아이폰’ 나올까…애플, 제품 출시 전략 연 1회→2회로 바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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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10년 이상 매년 가을 신제품을 선보이던 출시 전통을 바꿀 전망이다. 내년부터 연 두차례에 나눠 출시하는 방안이 거론된다.20일 IT매체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애플이 내년부터 기존 연 1회‘봄 아이폰’ 나올까…애플, 제품 출시 전략 연 1회→2회로 바뀔 듯
애플이 10년 이상 매년 가을 신제품을 선보이던 출시 전통을 바꿀 전망이다. 내년부터 연 두차례에 나눠 출시하는 방안이 거론된다.20일 IT매체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애플이 내년부터 기존 연 1회 선보였던 가을 아이폰 출시 전략을 연 2회 체제로 바꿀 것으로 보인다.기존처럼 가을에는 프리미엄 모델(아이폰 18 프로, 아이폰 18 프로 맥스,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하고, 이듬해 봄에는 보급형·기본형 모델(아이폰 18 기본 모델, 아이폰 18e, 아이폰 에어 후속 모델)을 공개하는 식이다.이는 내년 9월 출시가 전체 일정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기본형 모델의 경우 2027년 상반기까지 출시가 연기돼 이를 기다리던 이용자들이 아쉬울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애플은 아이폰을 처음 출시한 2007년 이후 거의 매년 새로운 모델을 선보여왔다. 초기에는 6월 또는 7월에 주로 신제품을 공개하다가 지난 2011년 아이폰 4S 출시 시점부터는 점차 가을로 출시 시기가 고정됐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