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에피스, 12명 규모 임원 승진 인사… 30대 최연소 여성 임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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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25일 삼성그룹에 맞춰 총 12명 규모 202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성과에 중점을 둔 승진 인사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인재 발탁에 집중삼성바이오로직스·에피스, 12명 규모 임원 승진 인사… 30대 최연소 여성 임원 발탁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25일 삼성그룹에 맞춰 총 12명 규모 202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성과에 중점을 둔 승진 인사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인재 발탁에 집중했다고 한다. 이번 인사를 통해 30대 최연소 여성 임원이 발탁되기도 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올해 수주 신기록을 새롭게 쓰고 창사 이래 분기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고 글로벌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주요 인재를 승진·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승진 인원은 부사장 2명, 상무 4명 등 총 6명이다.김희정 DS(Drug Substance, 원료의약품)부문 총괄 상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규 공장 램프업(Ramp-up)과 안정적인 DS 생산 체계 구축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차세대 의약품으로 알려진 ADC 사업을 주도하면서 신규 서비스 론칭과 위탁생산(CDO)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정형남 상무도 부사장으로 올라섰다. 안소연 상무와 유동선 상무, 차영필 상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