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두상’ 교정헬멧 쓰는 아이들…“생활 습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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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이모씨는 최근 생후 5개월 된 자녀의 뒤통수가 조금 납작해 보인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다. ‘지금 아니면 평생 머리 모양이 굳어진다’는 커뮤니티에서 본 글에 A씨는 불안해져 결국 헬‘예쁜 두상’ 교정헬멧 쓰는 아이들…“생활 습관 더 중요”
직장인 이모씨는 최근 생후 5개월 된 자녀의 뒤통수가 조금 납작해 보인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다. ‘지금 아니면 평생 머리 모양이 굳어진다’는 커뮤니티에서 본 글에 A씨는 불안해져 결국 헬멧 업체를 찾았고 300만원에 달하는 맞춤형 교정 헬멧 견적을 받았다. 적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교정 시기를 놓칠까 봐 두려운 마음에 선뜻 결제했다.영유아 부모들 사이에서 아기의 머리 모양을 교정해 주는 ‘두상 교정 헬멧’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개당 가격이 200만~300만원에 이르는 고가임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두증은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며 올바른 육아법과 조기발견이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한다.3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두증은 영아의 두개골이 한쪽으로 납작해지거나 비대칭적으로 변형된 상태를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사두증 진단 환자는 2024년 1만100명으로, 2010년(409명) 대비 약 25배 늘었다. 진단 환자의 99%는 5세 미만 영유아였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