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코 안에 파리 유충이 ‘득시글’… 의사도 “거의 불가능”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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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를 하는 순간, 코에서 살아 있는 벌레가 튀어나왔다. 검사 결과 사람의 코 안에서 기생충 유충이 번데기 단계까지 자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확인됐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이사람 코 안에 파리 유충이 ‘득시글’… 의사도 “거의 불가능” 경악
재채기를 하는 순간, 코에서 살아 있는 벌레가 튀어나왔다. 검사 결과 사람의 코 안에서 기생충 유충이 번데기 단계까지 자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확인됐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이 실제로 벌어지자 의료진도 놀랐다.이 사례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학술지 ‘Emerging Infectious Diseases’에 보고됐다.사건이 벌어진 곳은 그리스의 한 섬. 50대 여성은 코 안에서 자라던 유충이 밖으로 튀어나오면서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코 양옆과 위턱 사이 공간인 상악동에서 서로 다른 성장 단계의 유충 10마리와 번데기 1개가 발견됐다.이 기생충의 정체는 ‘양파리(Oestrus ovis)’다. 보통 양이나 염소의 콧속에서 기생하는 파리로 사람 감염은 드문 편이다. 양파리의 생활사는 잘 알려져 있다.암컷이 동물의 콧속에 유충을 낳으면, 유충은 비강과 부비동에서 자라다가몸 밖으로 나와 땅속에서 번데기가 된다.즉, 번데기 단계는 반드시 ‘몸 밖’에서 진행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