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중피종’ 진단 받은 여성…원인이 ‘아빠의 외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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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아버지의 외투를 즐겨 입던 여성이 20여년 뒤에 중병에 걸린 사례가 보고됐다. 영국 매체 미러(Mirror)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에 거주하는 여성 헤더 본 세인트 제임스는 30대 중반에 가‘악성 중피종’ 진단 받은 여성…원인이 ‘아빠의 외투’라고?
어린 시절 아버지의 외투를 즐겨 입던 여성이 20여년 뒤에 중병에 걸린 사례가 보고됐다. 영국 매체 미러(Mirror)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에 거주하는 여성 헤더 본 세인트 제임스는 30대 중반에 가슴을 짓누르는 것 같은 고통에 시달렸고, CT(컴퓨터단층촬영)검사 결과 폐 근처에서 종양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석면 노출로 인한 희귀 암인 ‘악성 중피종’이라고 진단하면서 수술받지 않으면 1년여 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의료진은 “혹시 가족 중에 석면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제임스는 당시 미용사로 일하고 있었기에 석면과는 거리가 멀었다. 다만 한가지 걸리는 게 있었다. 제임스는 어린 시절 추운 날이면 문 옆에 걸려 있던 아버지의 외투를 입고 밖으로 나가 애완 토끼들에게 먹이를 주곤 했다. 아버지는 건설현장에서 일했는데, 오랜 시간 먼지로 뒤덮여 있다가 집으로 돌아와 석면이 묻은 외투를 걸어두었다.제임스는 “아버지의 향이 베어있는 그 외투를 입는 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