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밖으로 나온 캐릭터…잠실 뒤덮은 메이플에 비게이머도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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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세상으로 통하는 차원의 문이라도 열린 것일까.’ 8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 비눗방울이 흩날리는 잔디밭 위로 ‘메이플 스토리’ 게임 속에서 보던 형게임 밖으로 나온 캐릭터…잠실 뒤덮은 메이플에 비게이머도 몰렸다
‘게임 세상으로 통하는 차원의 문이라도 열린 것일까.’ 8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 비눗방울이 흩날리는 잔디밭 위로 ‘메이플 스토리’ 게임 속에서 보던 형형색색의 버섯 몬스터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들은 주황버섯 풍선을 흔들며 조형물 사이를 뛰어다녔고, 부모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연신 셔터를 눌렀다. “메이플이 아직도 있네.” “어릴 때 진짜 많이 했는데.” 잔디밭 곳곳에서 옛 추억을 떠올리는 대화가 오갔다. 평일 낮 시간대였지만 귀여운 캐릭터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춘 일반 방문객부터, 메이플 대륙을 누비던 20~30대 게임 유저들까지 잔디광장은 종일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은 넥슨이 마련한 ‘헤네시스 머쉬룸 파크’. 메이플스토리의 대표 몬스터인 주황버섯과 좀비버섯이 잔디광장을 게임 속 마을 ‘헤네시스’로 착각해 점령했다는 설정으로 꾸며졌다. 넥슨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를 진행하며 잠실 일대를 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