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선거방송 데뷔 “염치없지만 딱한번만 더 믿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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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선거운동 방송연설에 직접 나섰다. 한 위원장은 28일 재외선거권자 대상 비례대표 선거운동 방송연설에 출연해 “우리 앞에 두 갈래한동훈 선거방송 데뷔 “염치없지만 딱한번만 더 믿어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선거운동 방송연설에 직접 나섰다. 한 위원장은 28일 재외선거권자 대상 비례대표 선거운동 방송연설에 출연해 “우리 앞에 두 갈래 길이 놓여있다. 전진과 후진, 번영과 쇠퇴, 공정과 불의의 기로”라며 “염치없는 줄 알면서도 이렇게 고개 숙여서 국민께 호소드린다. 딱 한번만 더 저희를 믿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재외국민과 해외동포를 향해 “22대 국회 임기는 4년이지만 22대 총선 결과 40년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며 “현지 안전, 자녀 교육, 부모 돌봄을 꼭 챙기겠다. 차별과 혐오에 함께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살고 계신 나라에서 상호주의 원칙이 반드시 지켜지도록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격에 맞는 외교를 통해 한반도 영토를 넘어서서 여러분 자부심이 세계 곳곳에 퍼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더 굳건한 한미동맹, 체계적인 한미일 공조없이는 번영과 도약은 커녕 앞날에 생존마저 담보할 수 없다”며 “무너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