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첫 국립묘지’ 횡성호국원 조성 추진…2028년 11월 개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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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 덕촌리 일대에 2028년까지 2만기의 봉안 시설을 갖춘 ‘국립횡성호국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강원 첫 국립묘지’ 횡성호국원 조성 추진…2028년 11월 개원 예정
강원도 횡성군 덕촌리 일대에 2028년까지 2만기의 봉안 시설을 갖춘 ‘국립횡성호국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명기 횡성군수는 24일 횡성군청에서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보훈부는 횡성군과 함께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강원도는 기반 시설 구축과 법령상 규제 해제 등을 각각 맡는다.현재 전국 국립묘지는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 등 총 12곳으로, 국립횡성호국원은 강원권에 처음 조성되는 국립묘지이자 개원을 기준으로 국립연천현충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