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대한노인회 찾아 “일하는 어르신 역차별 없도록 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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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노인단체를 찾아 “일하는 어르신들이 역차별받지 않도록 제도적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과 김상훈 정책위의장, 윤희숙 여의도연구원권영세, 대한노인회 찾아 “일하는 어르신 역차별 없도록 제도 개선”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노인단체를 찾아 “일하는 어르신들이 역차별받지 않도록 제도적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과 김상훈 정책위의장,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노인회 사무실을 찾아 이 회장을 면담했다.권 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서 풀어야 될 문제가 많다”며 “어르신들의 복지, 일자리 문제,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이르기까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그는 노인 연령 기준 상향 요구와 관련해 “우리 사회 변화와 미래를 고려한 고견”이라며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건강상태가 개선되면서 시니어 어르신들의 근로 가능 연령이 확대되고 자발적인 소득활동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행 65세인 노인 연령을 단계적으로 75세까지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권 위원장은 “그로 인해 열심히 일했는데 국민연금을 적게 받아야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일하는 어르신들이 역차별받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