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힘 민생특위 첫 작품은 ‘1인 가구-은둔청년 지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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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제활력 민생특별위원회(특위)가 당내 정책위원회와 여의도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정책 어젠다를 발굴하는 협의체를 가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30대 청년층과 수도권 표심을 공략[단독]국힘 민생특위 첫 작품은 ‘1인 가구-은둔청년 지원책’
국민의힘 경제활력 민생특별위원회(특위)가 당내 정책위원회와 여의도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정책 어젠다를 발굴하는 협의체를 가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30대 청년층과 수도권 표심을 공략할 민생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당 내에서는 “사실상 조기대선 공약을 발굴하는 싱크탱크 성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23일 “당 특위와 정책위, 여연이 함께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며 “여기에서 논의된 의제는 정부 측에 검토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위 위원장은 여의도연구원장인 윤희숙 전 의원, 부위원장은 여연원장 출신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이다당내 협의체에서는 먼저 설 이후 발표를 목표로 1인 가구와 고립은둔청년을 위한 지원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 특위 핵심 관계자는 “5인 미만을 고용하는 영세 자영업자와 어르신 등을 위한 정책도 함께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소상공인 대책과 내수 활성화 대책 등으로도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