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청년·여성, 공장·농장에 ‘자원’…주민 결속·경제 성과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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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이 연초 당 결정 관철을 위해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자원)에 나서고 있다. 이를테면 탄광이나 건설, 농업 분야에 진출해 일손을 보태는 것인데, 새 세대들은 물론 여성 인력들의 지北청년·여성, 공장·농장에 ‘자원’…주민 결속·경제 성과 총력
북한 주민들이 연초 당 결정 관철을 위해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자원)에 나서고 있다. 이를테면 탄광이나 건설, 농업 분야에 진출해 일손을 보태는 것인데, 새 세대들은 물론 여성 인력들의 지원이 두드러지고 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올해 첫 한 달 동안 각지 수많은 청년과 여성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적극 탄원 진출했다”라고 보도했다.지난 1월에만 평안남도 청년들이 건설 현장으로 나갔으며, 평양시 다수 청년도 건재 생산기지와 구역건설여단을 비롯한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자원했다.평안북도 청년들도 원료기지와 농장으로, 함경남도와 강원도 청년들은 정든 고향을 떠나 탄광과 건설 부문으로, 함경북도와 자강도 청년들은 건설여단과 도로보수 관리대·농장·축산기지 등으로 발 벗고 나섰다. 황해북도 황해남도 청년들은 농업과 건설 부문, 남포시 청년들은 금성뜨락또르(트랙터)공장으로 진출했다.지난달 신문 보도를 종합하면 청년 탄원자는 평양 800여명, 평안남도 80여명, 평안북도 60여명,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