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김종철 방미통위 후보, ‘국보법 폐지’ 등 편향성…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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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를 두고 “오랜 기간 특정 이념과 정치적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온 인물”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국회 과학기술정박정훈 “김종철 방미통위 후보, ‘국보법 폐지’ 등 편향성…사퇴해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를 두고 “오랜 기간 특정 이념과 정치적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온 인물”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인 박 의원은 이날 보도 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범여권 의원들이 지난 2일 국가보안법 폐지 법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 “김 후보자는 ‘국가보안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설사 적성단체의 주장과 유사한 사상이더라도 형벌로 제한하기보다 사상경쟁의 자유시장에 맡기는 게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아울러 “김 후보자는 통합진보당이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한다는 숨은 목적’을 갖고 활동한 것이 헌법상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된다고 판단해 해산을 결정한 헌법재판소에 대해, ‘수치스러운 결정으로 남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고 말했다.또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토지공개념을 개헌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