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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한층 더 작아진 데스크탑 신작 ‘맥 미니’를 선보였다. 크기가 더 작아졌음에도 새로운 애플 실리콘 칩과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접목해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애플은 새애플, 작아진 ‘맥 미니’ 공개…일반 PC보다 20배 작고 AI까지 구동
애플이 한층 더 작아진 데스크탑 신작 ‘맥 미니’를 선보였다. 크기가 더 작아졌음에도 새로운 애플 실리콘 칩과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접목해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애플은 새롭게 디자인 된 맥 미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 미니는 이전 폼팩터의 절반보다도 작은 가로세로 각 12.7㎝의 크기로 디자인됐다. 애플 실리콘 칩의 높은 전력 효율과 열처리 능력을 통해 크기를 더 줄였다.애플에 따르면 맥 미니는 비슷한 가격대의 베스트셀러 PC 데스크탑과 비교했을 때 20분의 1 크기로 최대 6배 빠른 속도로 구동된다. 새로운 M4 칩을 탑재해 10코어 CPU, 10코어 GPU를 갖췄고, 16GB 통합 메모리를 탑재했다. 인텔 코어 i7을 탑재한 맥 미니와 이번 신작을 비교해보면 포토메이터 등에서 최대 33배 빠른 이미지 업스케일링 성능을 제공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과 같은 게임 내 성능도 최대 13.3배 빠르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등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