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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측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극진한 예우를 했다”고 전했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 아부다대통령실 “UAE, 이 대통령에 최고 예우…부르즈 칼리파에 태극기 조명”
대통령실은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측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극진한 예우를 했다”고 전했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 아부다비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UAE 정상회담 전후로 곳곳에서 디테일한 예우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김 대변인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이 이날 이 대통령 부부의 아침 식사를 직접 챙긴 것을 시작으로 공식환영식에서의 공군 비행단 에어쇼, 여성들이 흰 옷을 입고 긴 머리칼을 흔들면서 추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 전통춤 ‘알 아이알라’(Al-Ayyala) 등을 예시로 들었다.그러면서 “오후 18시30분(우리 시간 18일 밤 11시30분) 부르즈 칼리파에 대형 태극기 조명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UAE 대통령궁인 ‘카스르 알 와탄’에서 열린 국빈 오찬과 문화 공연에서도 세심한 예우가 돋보였다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다.국빈 오찬 메뉴로는 한국의 바비큐 소스와 UA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