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파실 의향 있나요”…중·소형 수요 늘어난 검단 ‘문자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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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이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수도권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천 검단신도시로 실수요자 수요가 쏠리고 있다. 특히 중개사무소들이 거래가 활발한 중소형 면적 매물 확보를 애쓰“집 파실 의향 있나요”…중·소형 수요 늘어난 검단 ‘문자 열풍’
서울 집값이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수도권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천 검단신도시로 실수요자 수요가 쏠리고 있다. 특히 중개사무소들이 거래가 활발한 중소형 면적 매물 확보를 애쓰는 양상이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검단 대장 아파트로 불리는 인천 서구 호반써밋1차, 우미린더시그니처, 금호어울림센트럴, 푸르지오더베뉴 등 ‘호우금푸’가 최근 신고가를 기록했다. 우선 호반써밋1차 전용면적 72㎡가 지난달 6억4000만원(10층)에 거래돼 이전 최고가인 지난 2월 6억원(15층)을 4개월만에 뛰어넘었다. 우미린더시그니처도 전용 74㎡가 지난달 26일 6억6700만원(14층)에 거래돼 신고가를 썼다. 금호어울림센트럴 전용 74㎡는 지난 7일 6억5800만원(9층)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푸르지오더베뉴 전용 75㎡는 지난 15일 6억5500만원(15층)에 거래돼 이전 최고가(6억4000만원·22층)를 한달 만에 뛰어넘었다.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부동산 프롭테크 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