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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지난 2019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온 멕시코 제약사 ‘실라네스’ BD팀이 한미 팔탄 스타트플랜트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미약품그룹은 최근 남미와 중동을 성장 잠재력이한미약품, 멕시코 파트너사 ‘실라네스’ 팔탄공장 방문… “첨단 제조 설비에 감탄”
한미약품은 지난 2019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온 멕시코 제약사 ‘실라네스’ BD팀이 한미 팔탄 스타트플랜트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미약품그룹은 최근 남미와 중동을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보고 현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팔탄 스마트플랜트는 한미약품 합성의약품 생산 거점으로 꼽힌다. 공장을 방문한 실라네스 측은 한미약품이 공장 내에서 활용하는 최첨단 제조 설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특히 원료 입고부터 출하까지 생산 공정 90%가 자동화된 팔탄 스마트플랜트의 첨단 설비와 전 공정에 적용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에 주목했다. 팔탄 스마트플랜트는 생산과 공정, 물류 등이 자동화된 고형제 전용 공장으로 연간 60억 정 생산이 가능하다. 국내 최대 규모 설비이기도 하다. 실제로 한미약품과 실라네스는 팔탄 스마트플랜트 제조 역량과 개발 노하우를 직접 확인하고 한미약품과 설비 분야 협력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라네스는 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