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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과 삼성전자, 배우 고두심씨 등이 기부·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행정안전부는 8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시상식을 개BTS·삼성전자·고두심 ‘기부문화 확산’ 대통령 표창 등 수상
방탄소년단(BTS)과 삼성전자, 배우 고두심씨 등이 기부·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행정안전부는 8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7명의 개인과 13개의 기업·단체에게 대통령 표창 등 총 20점의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우리 사회의 연대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통령 표창은 BTS와 삼성전자가 받았다.BTS는 팬덤과 함께 하는 참여형 기부 나눔 등으로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유니세프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후원 기금 92억원도 조성했다.삼성전자는 임직원 특별 격려금 기부를 계기로 보호종료 아동과 청소년 자립 지원 분야를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정하고, 주거 공단 제공과 생활·경제·진로 교육을 통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