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태국인 아빠’ 내세워 자녀에 태국 국적 만들어준 중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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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가짜 태국인 아버지’를 내세워 외국인 아동 1500여 명이 불법으로 태국 국적을 취득하도록 도운 혐의로 태국인과 중국인 등 3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27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국‘가짜 태국인 아빠’ 내세워 자녀에 태국 국적 만들어준 중국인들
태국에서 ‘가짜 태국인 아버지’를 내세워 외국인 아동 1500여 명이 불법으로 태국 국적을 취득하도록 도운 혐의로 태국인과 중국인 등 3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27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최근 중국인 부부와 태국인 남성 2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중국인 여성과 그의 남편은 아이들의 친부모이며, 태국인 남성 2명은 혈연관계가 없음에도 돈을 받고 친부인 것처럼 허위 출생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의료기록과 출생신고 서류를 대조하고 부모와 아이들의 DNA를 분석한 결과, 중국인 부부가 두 자녀에게 태국 국적을 취득시킬 목적으로 브로커를 통해 태국인 남성들을 섭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태국인 남성들은 금전적 대가를 받고 자신의 신분증을 제공해 친부로 등록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번 사건은 태국 경찰이 이달 9일부터 벌여온 대대적인 단속 과정에서 적발됐다. 지금까지 태국인 허위 친부 16명, 중국인 친모 13명, 중국인 친부 6명, 공무원 1명, 병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