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 막으려면 협상”…진천 한 골프장서 회원 9만명 정보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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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의 한 골프장에서 회원 9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0일 충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경 한 골프장 측에 “이메일을 확인하라”는 신원 미상의 인물로부터 전“유포 막으려면 협상”…진천 한 골프장서 회원 9만명 정보 털렸다
진천의 한 골프장에서 회원 9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0일 충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경 한 골프장 측에 “이메일을 확인하라”는 신원 미상의 인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해당 이메일에는 “고객정보를 해킹했다. 유포를 막으려면 협상을 하자”며 금품을 요구하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해커로 추정되는 인물은 텔레그램 링크를 함께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골프장 관계자는 곧바로 경찰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다. 경찰은 골프장 회원 약 9만 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성명과 생년월일, 주소, 회사명, 전화번호 등이 포함됐고, 일부 회원의 주민등록번호도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신고를 접수한 진천경찰서는 사건을 충북경찰청에 이첩했다. 경찰은 누출경로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