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마운자로”…美 부모들, 자녀에게 비만약 쓰는 이유
newsare.net
위고비,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제로 알려진 GLP-1 계열 약물을 자녀에게 투여하는 미국 부모들이 늘고 있다. 심각한 비만으로 건강 문제를 겪는 아이들의 치료를 위해서지만, 성장·발달 과정에 있“우리 아이도 마운자로”…美 부모들, 자녀에게 비만약 쓰는 이유
위고비,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제로 알려진 GLP-1 계열 약물을 자녀에게 투여하는 미국 부모들이 늘고 있다. 심각한 비만으로 건강 문제를 겪는 아이들의 치료를 위해서지만, 성장·발달 과정에 있는 소아·청소년에게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두고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최근 비만으로 건강 문제를 겪는 자녀에게 위고비 등 GLP-1 계열 약물을 사용하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보스턴 인근에 사는 제나 세리아니는 10살 아들의 몸무게가 약 70㎏까지 늘면서 GLP-1 치료를 시작하게 했다.아들은 체중 때문에 미식축구 리그에서 퇴출되기도 했다. 리그가 정한 체중 제한인 약 57㎏를 넘어섰다는 이유에서다. 세리아니는 “아들의 건강을 위해 약물 치료를 선택했다”며 “이건 단순히 체중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라는 취지로 설명했다.그는 아들이 장기적으로 당뇨병 등 건강 문제를 겪는 것을 막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세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