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강대현-김정욱’ 투톱 체제로 리더십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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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리더십 재편과 함께 그룹 전반의 방향성을 정돈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13일 밝혔다.지난 6년간 넥슨코리아를 이끌어온 이정헌 대표가 지난 3월 넥슨 일본법인의 대표로 공식 취넥슨, ‘강대현-김정욱’ 투톱 체제로 리더십 재편
넥슨이 리더십 재편과 함께 그룹 전반의 방향성을 정돈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13일 밝혔다.지난 6년간 넥슨코리아를 이끌어온 이정헌 대표가 지난 3월 넥슨 일본법인의 대표로 공식 취임하면서 넥슨코리아가 강대현·김정욱 공동 대표이사 체제의 막을 열었다. 최근 넥슨코리아는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 문새벽 전 넥슨네트웍스 대표를 각각 넥슨코리아 개발 부사장과 운영 부사장으로, 백한주 전 지원 본부장과 김용대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을 각각 CHRO(최고인사책임자)와 대외홍보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리더십을 정비한 넥슨 그룹은 이정헌 대표의 글로벌 리더십 하에 다양한 신작 출시, 그룹 전체의 연결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강대현·김정욱 두 공동 대표는 조직간, 법인간 벽을 뛰어넘는 소통과 연결의 강화를 강조했다. 두 공동 대표는 최근 ‘넥슨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넘어서 ‘넥슨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더 많이 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넥슨의 역량을 세밀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