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어떻게 '서머너즈 워'를 10년 넘게 글로벌 역주행시키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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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리지널 IP(지식 재산) 모바일 게임으로 자체 제작이면서 가장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한 게임은 무엇일까. 최근 넥슨의 '던전앤파이터'가 모바일로 출시되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긴 하지컴투스는 어떻게 '서머너즈 워'를 10년 넘게 글로벌 역주행시키고 있을까?
국내 오리지널 IP(지식 재산) 모바일 게임으로 자체 제작이면서 가장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한 게임은 무엇일까. 최근 넥슨의 '던전앤파이터'가 모바일로 출시되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 가장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게임을 꼽으라면 많은 전문가들이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서머너즈 워'를 꼽을 것이다. 지난 2014년에 첫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10년 넘게 전 세계에서 건재한 흥행 파워를 보여준 게임으로 파격 행보를 해왔다. 몬스터를 수집해 전략 전투를 펼치는 '서머너즈 워'는 '리니지'로 대표되는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장르가 아니고도 글로벌 시장에서 수조 원의 매출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산증인이며, 지금도 RPG 본연의 재미를 바탕으로 10여 년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서머너즈 워', 여전히 '강세' 10주 년을 맞이한 '서머너즈 워'는 올해도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마켓을 역 질주하는 모습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