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재정 역할 강화돼야…지금은 민생 지원 역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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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지금은 민생이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최상목 “재정 역할 강화돼야…지금은 민생 지원 역할 필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지금은 민생이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위해 개최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재정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안도걸 의원은 “재정의 역할이 굉장히 올해 내년이 더 중요해질 거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부총리께서 많이 유념하시고 지금 대비를 해 주셔야 된다”며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이 정부의 부족한 재원을 갖다 쓸 수 있는 화수분처럼 느껴진다”고 꼬집었다.정부가 올해 30조원에 이르는 세수 결손을 메우기 위해 외평기금에서 4조~6조원 등 최대 16조원의 기금 여윳돈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지적이다.이에 최 부총리는 “재정의 어떤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라는 것에는 동의한다”며 “아까 경제 말씀하셨는데 최근에 민생과 관련된 부분이 어렵기 때문에 민생에 타겟팅돼 있는 재정의 역할을 강화하는 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