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맞는 유통 업계, LF몰·현대바이오랜드·한세엠케이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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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 쇼핑 축제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유통업계가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 3사는 11월이 시작되자마자 세일에 들어갔다.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블랙프라이데이” 맞는 유통 업계, LF몰·현대바이오랜드·한세엠케이도 시작
전세계적 쇼핑 축제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유통업계가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 3사는 11월이 시작되자마자 세일에 들어갔다.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풀릴 기미가 보이고 역대급 한파 예보까지 더해진 겨울, 유통업계는 수요 잡기에 나섰다.약 8천개의 브랜드를 판매하는 종합쇼핑몰 LF몰은 22일까지 최대 80% 할인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닥스, 헤지스, 아떼 바네사브루노, 핏플랍 등 LF 대표 브랜드는 물론, 입점 브랜드까지 이미지 상단에 ‘블랙프라이데이’ 뱃지가 있는 총 100만여 개 상품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블랙 컬러의 캐시미어 코트, 구스 다운 패딩, 가방 등 기본 패션템에 사용가능한 ‘블랙딜’ 쿠폰이 특별히 마련돼 재미를 더한다. 24시간 한정 하루특가도 기획돼 매일 변동되는 할인 품목을 확인하고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현대바이오랜드는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