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창 스마트허브단지 소유권 이전…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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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전북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내 스마트허브단지(가칭 스마트물류센터) 건립 예정지의 분양대금 납부를 완료했다. 고창신활력산업단지 승인 14년만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 입주가 가시권삼성전자, 고창 스마트허브단지 소유권 이전…사업 속도
삼성전자가 전북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내 스마트허브단지(가칭 스마트물류센터) 건립 예정지의 분양대금 납부를 완료했다. 고창신활력산업단지 승인 14년만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 입주가 가시권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스마트물류센터의 분양대금 총 173억원 납부를 완료하고 14일 소유권 이전절차까지 마무리했다. 그에 따른 3억원의 취득세까지 완납했다.고창신활력산업단지는 2010년 고창일반산업단지로 승인 이후 공사 중단과 환경오염 논란 등을 겪었다. 군은 민선 8기 심덕섭 군수 취임과 동시에 신활력산업단지로 명칭을 변경한 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 유치에 집중했다. 지난해 9월25일 삼성전자와의 투자협약이 체결되고 올해 4월3일 분양계약에 이어 이번 소유권 이전까지 완료됐다.군민들은 ‘삼성전자’이 들어온다는 것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각 모임·단체별로 거리 곳곳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삼성전자의 투자를 환영하고 있다.삼성전자는 고창신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