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결과 좋다기보다 최악의 상황 막은게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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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통상협상을 마치고 귀국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백악관이 한국이 쌀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쌀은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 미국에서 발표한 사안구윤철 “결과 좋다기보다 최악의 상황 막은게 큰 의미”
미국과 통상협상을 마치고 귀국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백악관이 한국이 쌀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쌀은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 미국에서 발표한 사안에 대해서는 어떤 의미인지 확인해봐야겠지만 추가적인 개방에 대해서는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구 부총리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관세협상을 마치고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이날 구 부총리는 “한미 관세 협상 관련 지난 1주일이 전쟁과 같은 협상 과정이었다. 하지만 대통령실 중심으로 관계 부처가 수시로 소통하고 전략 잘 수립해서 대응할 수 있었다. 워싱턴 현장대응팀에서도 협상 과정에서 미국 측 반응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총력 대응했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국내에서 국민들이 성원해주고 기도해줘서 타결된 몇 개 나라 중에 우리 협상 결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가 문제다. 사람들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