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 오픈… 1200평 국내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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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12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총 6000평으로 식품관으로는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다.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식당가신세계 강남점,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 오픈… 1200평 국내 최대 규모
신세계백화점은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12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총 6000평으로 식품관으로는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다.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식당가 리뉴얼을 통한 매출 성장에 이어 강남점 ‘스위트 파크’와 ‘하우스 오브 신세계(HOS)’의 성과를 기반으로, 이번 전문관 개장을 통해 전 점포로 F&B 전략을 확장하며 ‘글로벌 미식 허브’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신세계 강남점은 지난 2년간 진행한 식품관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로 이번 델리 전문관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공간은 글로벌 셰프 및 국내외 유명 F&B 브랜드와 협업한 프리미엄 델리존, 고객의 목적에 맞춘 건강 전문관, 유명 양조장과 손잡은 전통주 전문관으로 구성됐다.프리미엄 델리존에서는 아시아·한식·양식 등 장르를 세분화하고 현지 인기 브랜드를 국내 첫 입점시켜 기존 간편식을 넘어선 고급 식사를 제안한다. 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대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