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소고기 버거’ 전략 주효… “다양한 신제품 통해 소비자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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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8일 올해 치킨 플랫폼 ‘크리스퍼’를 시작으로 디저트와 스낵 등 사이드 메뉴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메뉴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 확장과버거킹, ‘소고기 버거’ 전략 주효… “다양한 신제품 통해 소비자와 소통”
버거킹은 8일 올해 치킨 플랫폼 ‘크리스퍼’를 시작으로 디저트와 스낵 등 사이드 메뉴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메뉴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 확장과 더불어,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비프 버거(소고기 버거)’ 역시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직화 조리법의 스모키한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양과 맛을 업그레이드한 버거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오리지널스 150g’은 지난 6월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다. 수제 버거 스타일로 구성한 프리미엄 라인 ‘오리지널스’의 다섯 번째 메뉴로, 기존 와퍼 패티보다 33% 두꺼운 직화 패티를 사용해 육즙과 깊은 맛을 강조했다. 출시 이후 10주간 ‘오리지널스 150g’의 일평균 주문 수는 예상치의 212%를 넘었고 기존 ‘오리지널스’ 제품과 비교해 평균 판매량이 약 2.5배 이상 증가했다. 출시 3개월 만에 버거킹을 재방문한 소비자의 비율 역시 기존 대비 약 2.9배 높게 나타나 높은 재구매율을 보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