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부터 와인 클럽까지…‘럭셔리 체험 콘텐츠’ 늘리는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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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계가 ‘럭셔리 체험형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오프라인 쇼핑 채널에서 경험을 소비하는 콘텐츠가 중요시되며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탈리팝업부터 와인 클럽까지…‘럭셔리 체험 콘텐츠’ 늘리는 백화점
백화점 업계가 ‘럭셔리 체험형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오프라인 쇼핑 채널에서 경험을 소비하는 콘텐츠가 중요시되며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와 함께 14일까지 팝업을 진행한다. 보테가 베네타의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 5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인트레치아토는 장인이 가죽을 직접 손으로 엮어 만드는 기법이다. 팝업 방문 고객들은 인트레치아토 왕관을 써볼 수 있고 위빙 기법을 체험해볼 수 있다.명품업계와 손잡고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상반기(1~6월)에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앤아펠과 손잡고 약 2000㎡(약 610평) 규모의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를 단장했다. 테마는 반클리프앤아펠의 ‘활짝 피어난 봄’으로 해당 공간에서는 꽃다발 만들기, 예술 체험 등 다양한 고객 체험형 콘텐츠가 함께 진행됐다.이처럼 백화점 업계가 럭셔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