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첫 승’ 황선홍 감독 “선수들의 의지로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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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승에 기뻐했다. 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U-23 아시안컵 첫 승’ 황선홍 감독 “선수들의 의지로 해냈다”
황선홍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승에 기뻐했다. 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반 49분에 나온 이영준(김천)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한국은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조 2위까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가운데 한국은 중국을 1-0으로 꺾은 일본과 함께 B조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총 16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야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4위는 아프리카 예선 4위팀인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한국 축구는 1988 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 도쿄올림픽까지 9회 연속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며 올림픽 최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