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출전 노리는 한국 남자 400m 계주, 아시아선수권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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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제1회 아시아계주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이시몬(안양시청), 김국영,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이 이어 달린 한올림픽 출전 노리는 한국 남자 400m 계주, 아시아선수권서 2위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제1회 아시아계주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이시몬(안양시청), 김국영,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이 이어 달린 한국 대표팀은 21일(현지시각) 태국에서 열린 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9초93을 기록했다. 중국이 39초7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한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콩이 40초14로 3위를 차지했다. 메달을 따냈지만, 올림픽 무대를 밟기 위해 ‘기록’이 중요한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은 ‘목표’를 달성하진 못했다.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계주 400m에는 총 16개 팀이 나서는 가운데 14개 팀의 출전이 확정됐다. 한국은 아직 파리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다. 2024 세계계주선수권대회 결선에 오른 미국,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 프랑스, 영국, 자메이카 등 8개 팀과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 호주, 독일,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 등 6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