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3차 예선 상대 5개국 모두 ‘중동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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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무난한 대진표를 얻었다. 한국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진행된 북중미 월드컵 아한국 월드컵 3차 예선 상대 5개국 모두 ‘중동 팀’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무난한 대진표를 얻었다. 한국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진행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 추첨에서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속했다. 한국이 상대할 5개 나라 모두 중동 팀이다. 3차 예선에 오른 18개국은 6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 6개 팀은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얻는다. 각 조 3, 4위 6개 팀은 2.5장의 본선행 티켓을 놓고 아시아 및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또 치러야 한다. 아시아에 할당된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은 모두 8.5장이다. 북중미 월드컵부터 본선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아시아 몫 본선 티켓도 4.5장에서 4장이 더 많아졌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상대적으로 높은 호주(23위)와 카타르(35위), 사우디아라비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