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첫 승… 전북, 김두현 감독 부임후 6경기째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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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김두현 감독 부임 후 프로축구 K리그1에서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전북은 지난달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라운드 안방경기에서 서울에 1-5로 졌다. 5월 27일 부임머나먼 첫 승… 전북, 김두현 감독 부임후 6경기째 침묵
전북이 김두현 감독 부임 후 프로축구 K리그1에서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전북은 지난달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라운드 안방경기에서 서울에 1-5로 졌다. 5월 27일 부임한 김 감독은 이날까지 K리그1에서 승리 없이 2무 4패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날 패배로 승점 추가에 실패한 전북은 승점 16(3승 7무 10패)에 그쳐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김 감독은 “비가 오는 와중에 많은 팬들이 와주셨는데 져서 죄송하다.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인데 저부터 정신 차려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다시 한번 팬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반면 이날 서울은 전북을 상대로 약 7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2017년 7월 23일 안방에서 1-2로 패한 것을 포함해 전북과 21번 만나 5무 16패의 절대 열세를 보였던 서울은 이날 4골 차로 크게 이기며 ‘전북 징크스’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은 K리그에서 전북을 상대로 가장 오랫동안 이기지 못한 팀이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