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이정현, 80% 인상된 3억6000만원에 새 시즌 계약
newsare.net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핵심 자원이자 데뷔 3년 차 가드 이정현이 보수 3억6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소노 측은 “지난달 21일 일찌감치 보수 협상을 마치고, 2024~2025시즌 KBL 선수 등록을 28일에 완료프로농구 소노 이정현, 80% 인상된 3억6000만원에 새 시즌 계약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핵심 자원이자 데뷔 3년 차 가드 이정현이 보수 3억6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소노 측은 “지난달 21일 일찌감치 보수 협상을 마치고, 2024~2025시즌 KBL 선수 등록을 28일에 완료했다”며 “구단 보수 합계는 26억 8천 5백만원이며, 샐러리캡 대비 소진율은 지난 시즌보다 7.6% 인상된 약 92.6%”라고 1일 전했다.구단 내 최고 연봉자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통해 보수 총액 5억5000만원, 계약기간 3년으로 소노에 합류한 가드 이재도다. 창원 LG 소속이었던 이재도는 2023~2024시즌 몸값에 걸맞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정규리그 2위와 함께 플레이오프 4강에 직행하는 데 큰 공헌을 한 바 있다.소노에서도 핵심 자원으로 대우받으며 새 시즌 맹활약을 기대케 했다.가장 관심을 모았던 국내 선수 공헌도 1위 이정현은 지난해 보수 총액 2억 원에서 80%가 인상된 3억 6000만원에 사인을 하며 데뷔 3년 차 역대 2위의 기록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