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법원 유죄판결 나더라도 판결 승복 후 정치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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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있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더라도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30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 출연조국 “대법원 유죄판결 나더라도 판결 승복 후 정치 계속할 것”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있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더라도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30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 출연해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 나와도 정치를 계속할 것이냐는 진행자 질문에 “실제 유죄판결이 나면 판결에 승복할 것이지만, 제가 이미 창당을 결심하고 또 선거에 뛰어들어 현재 당선인이 된 이상 판결 승복 그 뒤의 길을 다시 정치의 길로 걸어갈 것”이라고 답했다. ‘사법리스크가 해소될 경우 대선에 출마할 것이냐’고 묻자 즉답을 피했다. 조 대표는 “신생정당 대표로서 대선 이야기는 성급하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의정생활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치를 시작한 배경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반감 때문이라는 관측에 대해선 “인간적으로 반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라면서도 “정치를 한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 사적 복수 때문에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랬다면 조국혁신당을 지지했던 우리나라의 한 25% 정도라고 할 수 있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