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우원식에 “기계적 중립 아니라 그야말로 민의 중심에 둘 것으로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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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6일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차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5선?서울 노원을)을 만나 “국회 운영에서 기계적 중립이 아니라 그야말로 민의를 중심에 둘李, 우원식에 “기계적 중립 아니라 그야말로 민의 중심에 둘 것으로 믿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6일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차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5선?서울 노원을)을 만나 “국회 운영에서 기계적 중립이 아니라 그야말로 민의를 중심에 둘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자 총회에서 추미애 당선인(6선?경기 하남갑)을 꺾고 차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이 대표는 우 의원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면서 “(우 의원은) 생각이 저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제가 중점을 두는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전국을 조직하고 정책을 확산하는 역할을 크게 했다”고 했다. 이어 “이번 국회에 국민이 가진 기대는 국회가 국정 균형추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삼권분립 법치주의란 헌정질서를 제대로 지켜달란 뜻이 들었다고 생각한다”며 “국회가 좀 더 전면에 나서서 3부의 축으로서 국정의 횡포, 역주행을 막고 국민의 뜻이 일상적으로 국정에 반영되도록 하는 민의의 전당 역할을 하는 데 우 의원이 충분히 아주 잘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확신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