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대통령께 직접 쓴소리하는 레드팀 팀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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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국민과 당원들이 답답해하는 민심의 목소리를 대통령께 직접 전달하겠다”며 7·23 전당대회 지지를 호소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원희룡 “대통령께 직접 쓴소리하는 레드팀 팀장 될 것”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국민과 당원들이 답답해하는 민심의 목소리를 대통령께 직접 전달하겠다”며 7·23 전당대회 지지를 호소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열린 ‘체인지 5분 비전 발표회’에서 “당정 관계 협력을 바탕으로 국정 성과를 만들어내는 레드팀의 팀장 역할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민생 ▲당정 관계 ▲우파 진영 강화를 중심으로 자신의 비전을 밝혔다. 원 전 장관은 “정치는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이라며 “정치에서 국민의 삶이 실종됐다. 이를 찾아오기 위해 ‘당 운영 100일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당과 정부가 매월 민생경제 비상 회의를 열어 금리를 낮추기 위한 논의를 주도하겠다. 계층·채무 원인 등 유형별로 맞춤형 긴급대책을 세워서 바로 지원하겠다”며 “물가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이 너무 괴로운데, 중간 유통 마진 구조를 개선하겠다. 가격 안정 기금을 대폭 풀어서 서민들의 주머니 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