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재명 1심 퍈결 앞두고 “대한민국 정치 정상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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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1심 결심 공판과 관련해 20일 헌정 질서 유린을 중단하라고 비판했다.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당협위원장은 이국힘, 이재명 1심 퍈결 앞두고 “대한민국 정치 정상화 첫걸음”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1심 결심 공판과 관련해 20일 헌정 질서 유린을 중단하라고 비판했다.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당협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선거 소송은 접수된 지 6개월 이내에 1심 선고가 이뤄져야 하는데, 이재명 피고는 국회 방탄복을 착용하는 지연 술책으로 무려 2년씩이나 재판을 질질 끌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함 위원장은 “민주공화국이 3권분립에 따라 운영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이재명 피고의 대권가도 앞에는 사법부도 거추장스러운 장애물일 뿐”이라며 “유죄를 선고할 사법부에 대해서 협박은 물론이고 거리에서 난동을 피워 다시 한번 헌정 중단 사태를 획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함 위원장을 비롯한 38명의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오는 30일 이 대표의 위증교사 결심재판까지 1차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대표의 구속을 촉구하고 민주당의 주장이 잘못됐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거리 시위도 진행한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