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구속심사 6시간 40분만에 종료…서울구치소서 결과 기다려
newsare.net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9일 6시간 43분만에 종료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며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심문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 또는尹 구속심사 6시간 40분만에 종료…서울구치소서 결과 기다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9일 6시간 43분만에 종료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며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심문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 또는 다음날 새벽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윤 전 대통령은 올해 3월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된 지 4개월 만에 재구속된다. 영장이 기각되면 즉시 석방된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22분경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 공문서 작성,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열었다.오후 2시 22분경 본격적으로 시작된 심문은 오후 9시 5분경까지 진행됐다. 올해 1월 19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차 구속영장 실질심사 심문 시간(4시간 50분)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그만큼 특검과 윤 전 대통령 측 등 양측의 공방이 치열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심문에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