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국민 임명식’은 내달 15일 광화문광장서 “누구나 참여 가능”
newsare.net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취임식인 ‘국민 임명식’이 다음달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초청 대상에서 제외됐다.우상李 대통령 ‘국민 임명식’은 내달 15일 광화문광장서 “누구나 참여 가능”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취임식인 ‘국민 임명식’이 다음달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초청 대상에서 제외됐다.우상호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28일 브리핑에서 “국민 임명식인 만큼 전직 대통령과 야당 지도부 및 의원들 모두 초대 대상으로 초청장을 보낼 계획”이라면서도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구속 중이거나 수사 중이어서 제외했다”고 말했다.국민임명식은 ‘국민 주권 대축제, 광복 80주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15일 오후 8시 광복 80주년 행사와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우 수석은 “국가 주인은 국민임을 천명하고 대통령으로서 주권자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선도국가로 발전시키겠다는 다짐을 하는 행사로 진행된다”며 “국민이면 누구든 광화문광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라고 했다.이 자리엔 1945년 출생한 광복둥이, 1956년 한국증권거래소 발족으로 첫 상장한 12개 기업 관계자, 애국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