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대 ‘명태균 입김’ 논란…공개지지 류여해-변호인 김소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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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내에서 ‘길심’(전한길 씨 의중) 논란에 이어 ‘명심’(명태균 씨 의중) 논란까지 벌어지고 있다.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공개적으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의국힘 전대 ‘명태균 입김’ 논란…공개지지 류여해-변호인 김소연 출마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내에서 ‘길심’(전한길 씨 의중) 논란에 이어 ‘명심’(명태균 씨 의중) 논란까지 벌어지고 있다.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공개적으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고, 강성 지지층을 겨냥한 목소리를 내는 후보들의 출마 등을 두고 당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감지되고 있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31일 최고위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류 전 최고위원은 “당원이 주인되는 국민의힘을 건설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정통 보수를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류 전 최고위원은 2017년 12월 홍준표 전 대표 비방 등으로 당 윤리위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 류 전 최고위원 2022년에서야 복당했다.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 씨는 류 전 최고위원에 대해 공개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명 씨는 29일 “저와 제 가족들에게 많은 힘을 주신 류여해 교수가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