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대표 후보 4인, 오늘 첫 TV 토론…쇄신·통합 놓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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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10일 당권주자 간 첫 TV 토론회를 연다. 각 후보가 당의 쇄신 및 통합 방안을 놓고 치열하게 토론을 벌이며 당원들의 마음을 얻는 데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국민국힘 당대표 후보 4인, 오늘 첫 TV 토론…쇄신·통합 놓고 경쟁
국민의힘이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10일 당권주자 간 첫 TV 토론회를 연다. 각 후보가 당의 쇄신 및 통합 방안을 놓고 치열하게 토론을 벌이며 당원들의 마음을 얻는 데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국민의힘은 이날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 등 당대표 선거 후보 1차 방송토론회를 진행한다. 후보들은 ‘통합’ 및 ‘쇄신’ 방안과 대여 공세 전략 등을 놓고 치열하게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진행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독재를 반대하는 모든 국민과 전국 방방곡곡에서 반이재명 반독재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며 대여투쟁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날에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당원 간담회를 열고 표심 호소에 나섰다.안철수 후보는 김문수·장동혁 후보를 겨냥해 “계엄을 미화하고 헌법정신을 훼손하는 ‘계엄 3형제’가 국민의힘을 ‘내란 정당’으로 몰아가려는 민주당을 도와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날에는 순직 해병 특검의 압수수색을 받았던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