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조국·정경심·윤미향·최강욱·은수미·황희석…李대통령 첫 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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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단행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은수미 전 성남시장 등이 포함됐다. 이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시 국무회의[속보]조국·정경심·윤미향·최강욱·은수미·황희석…李대통령 첫 특사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단행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은수미 전 성남시장 등이 포함됐다. 이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치인, 주요 공직자 27명, 경제인 16명, 특별 배려 수형자 10명, 일반 형사범 1922명에 대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안을 의결했다.이번 특별사면 대상 명단에는 조 전 대표 부부 비롯해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등이 들어갔다. 윤건영 의원, 백원우 전 의원,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등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도 대거 포함됐다.은수미 전 성남시장과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도 복권됐다. 황 전 국장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조 전 대표의 딸 조민 씨에게 장학금을 건넨 혐의로 벌금 1000만원형이 확정된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도 복권됐다.야권에서는 홍문종·심학봉·정찬민 전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