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건희 구속심사 4시간여만에 종료…곧 구치소 이동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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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12일 오후 4시간여 만에 종료됐다. 김 여사는 서울 구로구 남부구치소로 이동해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구속[속보]김건희 구속심사 4시간여만에 종료…곧 구치소 이동해 대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12일 오후 4시간여 만에 종료됐다. 김 여사는 서울 구로구 남부구치소로 이동해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12일 밤, 늦으면 1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진행한 김 여사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재판부는 오후 1시경 5분간 휴정한 것 외에는 별도로 휴식 시간을 갖지 않았다. 이후 오후 2시 35분경 심사를 종료했다. 김 여사는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심사 결과를 기다린다. 당초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가 유치 장소였으나 윤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변경을 요청했다.앞서 김 여사는 심문 시작 40여 분 전인 오전 9시 26분 검은색 카니발을 타고 서울중앙지법에 나타났다. 6일 특검 조사 때는 10여 분 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