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변호인들에게 남긴 말 “다시 내 남편하고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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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변호인들에게 “내가 다시 내 남편하고 살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김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김건희, 변호인들에게 남긴 말 “다시 내 남편하고 살 수 있을까”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변호인들에게 “내가 다시 내 남편하고 살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김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은 14일 김 여사를 특검 사무실로 불러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관련된 김 여사의 선거 개입, 공천 개입 등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이날 김 여사는 오전 8시 40분경 호송차를 타고 서울남부구치소를 출발해 9시 52분경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김 여사 측에서는 유정화, 최지우 변호사가 입회했다.김 여사 측 변호인단은 이날 김 여사가 특검에 명태균 씨 관련해서 본인이 지시를 내린 게 아니라는 취지로 진술했다며 “건강 상태가 좋지는 않아서 차주 대면 진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가 변호인들에게 “내가 다시 내 남편하고 살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라는 말을 남겼다고도 했다.한편, 이날 김 여사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