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의 ‘달달’한 투어…버스 타고 생생한 목소리 듣는다
newsare.net
“제가 있는 곳이 바로 제 사무실입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진행된 ‘경기 민생경제 현장투어 버스’ 출정식에서 “가급적 많은 도민을 만나 진솔하고 솔직하게김동연의 ‘달달’한 투어…버스 타고 생생한 목소리 듣는다
“제가 있는 곳이 바로 제 사무실입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진행된 ‘경기 민생경제 현장투어 버스’ 출정식에서 “가급적 많은 도민을 만나 진솔하고 솔직하게 얘기를 나누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버스는 도민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동식 공간으로, ‘달달버스’라고도 불린다. ‘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라는 문구의 앞 글자를 따서 지었다.이야기를 나누고 가볍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민원용’ ‘현장 이동용’,2대로 운영된다. 이미 10만 ㎞ 이상 달린 차다.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이동상담실로 운영하던 차를 경기도가 임차했다. 김 지사는 “취임하고 31개 시·군을 도는 만원 버스를 운행한 적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1년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취임 3년을 넘으면서 그 초심으로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지사는 ‘경청’ ‘소통’ ‘해결’ 등 3가지 키워드로, 달달버스를 타고 구석구석을 누빈다.단순한 지역 방문을 넘어 지역 상권과 Read more